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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우주 기술 미국 '격추' 할 수준
12월 20일 ‘오렌지 혁명의 영웅’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에 온다. 전임 대통령인 월 레오니트 쿠치마가 1996년 방한한 이후 10년만이다. 우리에게는 낯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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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 로켓
북한이 4년 전 사거리 4천㎞의 대포동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가장 겁먹은 나라가 일본이었다. 그러나 일본은 때를 기다린듯 첩보위성 발사 결정을 내렸다. 이번엔 한국 정부가 당황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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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·미국 미사일협상 타결
한국의 미사일 사거리(射距離) 연장 등을 위해 1995년부터 한국과 미국이 벌여온 미사일 협상이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. 정부 당국자는 10일 "송민순(宋旻淳) 외교통상부 북미국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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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·북한 일본 로켓기술 현주소]
최근 북한의 발사체 실험으로 동아시아의 로켓 개발이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. 문제 확대를 바라지 않는 미국이나 중국.러시아와는 달리 일본은 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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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안5호 로켓 발사실패 따른 파장
유럽의 「우주산업」이 큰 차질을 빚게 됐다. 유럽이 2000년대 세계 상업위성시장 석권을 위해 야심작으로내놓았던 위성 적재 로켓 아리안5호가 4일 발사 1분도 채 안돼 공중폭발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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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궁화위성과 우주정보통신 국가전략 전문가 회의-토론요약
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(위원장 李祥羲)는 24일 오후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「무궁화위성과 우주정보통신시대에 대한 국가전략」이란 주제로 국가과학기술자문 특별전문가회의를 가졌다.李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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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위성 KITSATA/내년 7월 궤도 진입
◎KITSATB/국내제작 93년 8월 가동 국내최초로 발사될 한국과학기술원(KAIST) 인공위성연구센터의 과학위성 KITSATA가 계획대로 착실히 수행되고 있다. 인공위성연구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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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 탐사위성·관측 로킷 93년 발사|우주 개발 참여 계획 "순풍"|위성·로킷 제작 어떻게 돼가나
우주 개발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첨단 과학 기술 분야인 인공위성 개발을 위한 전초 단계로 추진되고 있는 과학 로킷·과학 인공위성 개발이 최근 국내에서 활발히 진척되고 있다.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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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초 국산위성"중형규모 개발"
오는 96년 발사할 국내최초의 통신·방송위성은 중량 5백kg의 중형 위성으로 하되 음성전화급 3천9백 회선, TV중계·화상회의·CATV(유선TV)용 비디오중계 4채널, 직접위성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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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첨단산업 시장에 도전한다|항공 우주 연구소 내달 초 설립
항공우주분야 기술개발과 관련 산업계 지원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부출연의 한국항공우주연구소가 9월초 대덕연구단지에 설립된다. 지난주 항공산업육성위원회(위원장 조정 부총리)에서